충북농어촌공사 식목일 맞아 '꿀벌귀환' 캠페인
도내 7개 지사와 밀원수 300주 식재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도내 7개 지사와 합동으로 '꿀벌귀환 프로젝트 캠페인'을 했다.
공사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는 꿀벌귀환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밀원수를 식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충북본부와 지사 7곳은 이날 청사와 유휴부지에 헛개나무, 음나무 등 밀원수 300주를 심었다.
본부는 올해도 벌통 기부, 밀원수 식수, 꿀 기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괴산군 꿀벌랜드에서 양봉농업인에게 벌통과 밀원수 1000주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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