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첫 이달의 으뜸 공무원에 방석종 팀장 선정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균형발전사업 성과

보은군 첫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뽑힌 방석종 팀장(오른쪽)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방석종 지방소멸대응팀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방 팀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34억 원 확보와 균형발전사업, 지방소멸대응 평가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방 팀장은 표창장과 함께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군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으뜸 공무원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