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음식점서 불…60대 주인 부상

24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진천소방서 제공).2024.2.24./뉴스1

(진천=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4일 오후 5시4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게 주인 A씨(60대)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가게 일부(100㎡)를 태우고,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