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학산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농협중앙회 주관 재무관리·신용사업 호평

영동군 학산농협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최우수상 수상 기념촬영. (학산농협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영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와 이용 고객에 대한 기반성, 성장성, 학습 등 신용사업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산농협은 앞서 2023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와 서민금융추진 우수 농협으로 뽑히기도 했다.

학산농협 박광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얻은 성과"라며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