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2명 발표

일반 24과목 160명, 장애 2과목 2명

충북교육청 정문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8일 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62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일반 24과목 160명, 장애 2과목 2명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66명(40.7%), 여자가 96명(59.3%)으로 지난해보다 남자 합격자 비율이 9.2%포인트 증가했다.

응시자 성적조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답안지 열람은 16일과 19일 교원인사과에서 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등록 서류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충북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접수한다.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대면 집합 연수 △실시간 화상 연수 △원격 콘텐츠 연수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