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청터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30대 운전자 숨져
- 임양규 수습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17일 오전 2시3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품곡리 대청터널에서 A씨(31)가 몰던 300cc 오토바이가 터널 우측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직전까지 감속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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