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시지부, 지역농업발전사업 최우수 사무소 선정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농협청주시지부가 1일 농협중앙회의 '2023년 지역농업발전사업'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으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시·군 사무소를 선정하고 있다.

시지부는 청주시, 지역 농협과 청원생명브랜드 육성·지원, 수박·애호박 선별비, 물류비 지원 등 45개 사업을 협력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희관 시지부장은 "청주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농업인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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