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 작은 전체'와 '칠흑으로부터' 기획전
내년 1월14일까지…10명 이상 단체관람 홈페이지서 신청
- 임양규 수습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내년 1월14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2023년 하반기 기획전 '공예: 작은 전체'와 '칠흑으로부터'를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예: 작은 전체'는 공예관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담긴 '충북의 공예가 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섬유·유리·금속·목공예 4개 분야 8명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섬유: 이소라·서다예 △유리: 김준용·이기훈 △금속: 이병훈·심예원 △목공예: 김영식·심규석이다.
'칠흑으로부터'에서는 옻칠 공예의 미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9명의 작가와 충북무형문화재 칠장 김성호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은 방문 하루 전까지 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