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단독주택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3400여만원 재산피해, 화재 원인 조사 중
- 임양규 수습기자
(보은=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16분쯤 수한면 광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3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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