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캠페인 동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6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6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6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작됐다.

1호 주자로 참여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자필로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피켓을 작성해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으로 공감·동행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지목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