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끼와 재능 발산"…영동군 내달 2일 청소년축제

초청공연·경연대회 등 프로그램 준비

지난해 영동군 청소년축제(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청소년축제가 다음 달 2일 열린다.

올해로 일곱번째 열리는 이 축제는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온스테이지무브먼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댄스경연대회, 밴드경연대회 등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 임한별, 스텔라, 크러핀 등이 공연하는 청소년 축제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먹거리와 인생네컷, 다트던지기, 캐리커처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