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 일주일 8661명 코로나19 확진…전주보다 15%↓

하루 평균 1237명…누적 확진 106만17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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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8월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866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 1만290명보다 15.8%(1629명) 줄었다.

일별 확진자는 14일 1115명, 15일 1358명, 16일 1314명, 17일 1687명, 18일 1383명, 19일 1214명, 20일 590명이다. 하루 평균 1237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5명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6만1773명(사망자 1089명 포함)이 됐다.

전날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4110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