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 일주일 8527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1218명
누적 확진 103만2641명…사망자는 1069명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7월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2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별 확진자는 24일 933명, 25일 1703명, 26일 1322명, 27일 1304명, 28일 1346명, 29일 1159명, 30일 760명이다. 하루 평균 1218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4명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3만2641명(사망자 1069명 포함)이 됐다.
전날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274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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