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충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20개 팀 모집
창업준비금 500만원, 사업화자금 최대 4000만원 지원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충북 충주시 서원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20개 팀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3.3.27)부터 협약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 창업자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3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한 20개 팀에는 창업준비금(500만원)과 사업화자금(최대 4000만원), 창업 기본 교육, 상권분석, 컨설팅 창업 아카데미, IR 피칭 대회와 코칭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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