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박달재자연휴양림서 불…산림 0.4㏊ 소실

(제천=뉴스1) 박건영 기자 = 22일 오전 1시10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자연휴양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9대, 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2시간35분만에 큰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4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