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3년 만에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

20일부터 65세 이상 무료 이용 가능

충북 옥천군보건소 전경.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3년만에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재개하는 물리치료실에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저주파, 간섭파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민 중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군민의 건강 향상 도모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