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32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9명↓
누적 확진 96만1841명…감염재생산지수 0.99로 낮아져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5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45명, 일주일 전보다 39명 각각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1명, 충주 48명, 제천 31명, 음성 21명, 진천 17명, 영동 13명, 옥천 7명, 증평 4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단양군 확진자는 없다.
청주 8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29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1841명(사망자 1029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193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전날(1.01)보다 낮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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