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제교육원, 맞춤형 다국어 교육 상담 운영
4개 언어로 교육 상담과 맞춤형 통·번역 지원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올해 말까지 '다국어교육상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상담이나 학교 맞춤형 통·번역 지원을 위해 4개 언어(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운영한다.
언어별 콜센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고, 몽골어는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하고, 몽골어는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는 전화나 센터 방문으로 상담할 수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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