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옥천서 부주의 추정 화재 2건 잇따라 발생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다.
18일 낮 12시35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윤정리 한 주택 창고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11분쯤 옥천군 청산면 예곡리 야산 밑 비닐하우스에서 열선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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