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노조, 단양 매포협의체에 쌀 1660㎏ 전달
각 시멘트사 후원금 등 쌀로 받아 매년 기부
사회공헌 위한 노사 간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
- 조영석 기자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 한일시멘트노동조합 (위원장 신광선)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660㎏을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한일시멘트노조가 이번에 전달한 쌀은 정기 대의원대회 때 각 시멘트사 노동조합과 기타 후원금을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매년 기부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시멘트노조는 지역과 상생하고 ESG 경영등 사회공헌을 위해 노사 간 뜻을 같이 하며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광선 노조위원장은 "한일시멘트 노조는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