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하반기 군민 추천 친절공무원 5명 선정 표창

안전관리과 이원종 주무관 등 주민 중심 행정 귀감

영동군 친절공무원 시상식(왼쪽부터 오영환, 황득열, 정영철 군수, 남승자, 이원종 주무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하반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표창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안전관리과 이원종(시설 8급), 상수도사업소 황득열(환경 8급), 힐링사업소 박범환(청원경찰), 보건소 남승자(의료기술 6급), 심천면 오영환(행정 8급) 이다.

안전관리과 이 주무관은 적극적인 재해예방과 복구사업 추진으로 자연재해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상수도사업소 황 주무관은 수돗물 수질민원과 안심 확인제를 통해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했다.

힐링사업소 박 주무관은 와인터널 행사 개최 시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안내로 이용 편의를 높였다.

보건소 남 주무관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심천면 오 주무관은 신뢰받는 친절행정 구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