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안전교육 실태점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증평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추진 활성화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는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안전교육 교재와 프로그램 개발·보급, 안전교육 전문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증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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