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난 해소' 영동군 오는 24일 취업박람회
19개 지역업체 참여…AI면접체험 등 부대행사 진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영동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유원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지역 업체 19개 업체가 참여 1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유원대 동아리 2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업특강, 이미지 메이킹, 구직자 이력서 사진촬영, AI 면접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동군청 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현장등록 신청을 한 뒤 바로 면접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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