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충북 907명 코로나 신규 확진
하루 전보다 192명↑, 일주일 전보다 508명↓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인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7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07명이다. 하루 전 같은 시간대보다 192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508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233명, 충주 173명, 제천 156명, 진천 96명, 음성 69명, 괴산 41명, 증평 36명, 단양 34명, 옥천 33명, 영동 24명, 보은 12명이다.
이날 추가 감염자를 포함해 충북 누적 확진자는 75만1580명(사망자 826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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