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충전 중이던 1톤 전기화물차 화재
- 이성기 기자
(새종=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전 중이던 1톤 전기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소실됐다.
8일 오전 6시47분쯤 세종시 전동면의 도로변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1톤 전기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집 앞에서 충전 중인 화물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6명과 소방차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차량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발화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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