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세종시당,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1인 시위

세종시시의회 안찬영 의원이 3일 첫마을 네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세종시당 제공)ⓒ News1
세종시시의회 안찬영 의원이 3일 첫마을 네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세종시당 제공)ⓒ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3일 더민주 세종시당에 따르면 1인 시위는 당 소속 시의원을 비롯해 당직자들이 조치원과 신도시의 거점 지역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인 이날 안찬영 의원은 첫마을 네거리에서 헌법파괴 국기문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조사를 촉구하는 손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시당은 앞으로 1인 시위를 통해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몸통인 박 대통령의 조사를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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