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도서관,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강연

(충북세종=뉴스1) 김용언 기자 =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1차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작가는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을 주제로 독서의 힘과 필요성, 인문학 독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대기업에서 11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한 그는 회사를 사직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도서관에서 3년간 1만원의 책을 읽고 40여권의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48분 기적의 독서법’,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독특함에 미쳐라’ 등이 있다.

강연회는 청주 시민 누구나 방청 가능하며 11일 오전 10시까지 도서관홈페이지(www.cjcil.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whenikis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