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地選] 장병학 예비후보, ‘행복 충북교육’ 공약 제시

(충북세종본부=뉴스1) 이정현 기자 = © News1

</figure>장병학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일 ‘행복 충북교육’을 위해 주요 비위 공무원 일진 아웃제 도입과 진단평가 폐지 등을 담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가장 먼저 ‘깨끗한 충북교육, 책임성을 중시하는 충북교육’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며 “선생님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존경받는 깨끗하고 책임성을 중시하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비위공무원을 1회 적발로 퇴출시키는 ‘일진 아웃제 도입’ ▲지역 교육장의 최소임기 4학기 보장제 실시 ▲학교장 자율권 대폭 확대 ▲개성존중의 ‘기본교육 충실체제’개편 ▲국・공립 구분 없는 지원 강화 ▲청주 실내 빙상경기장 건립 ▲증평교육지원청 설치 ▲음성 학생야구장 건립 등의 10개분야 공약과 44개 세부실천 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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