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퇴직교원 187명에게 훈·포장 전수
이날 전수식에는 지난해 8월말 명예 퇴직한 교원과 올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 187명(정년퇴직 99명, 명퇴 83명, 사망퇴직 5명) 중 71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윤대영 학생외국어교육원장, 송광헌 충주교육장, 정진구 음성교육장 등 39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김동표 영동교육장 등 16명은 홍조근정훈장, 장래수 산성유치원장 등 4명은 녹조근정훈장, 신홍준 삼보초 교감 등 4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외에도 전명식 충주대원고 교장 등 4명이 근정포장, 임윤혁 일신여중 교감 등 3명이 대통령표창, (고)정진우 상촌초 교감 등 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날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116명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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