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중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귀농·귀촌을 유도를 위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용평면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에서 평창이주를 고려한 만 18세 이상 도시민 참가자에게 숙박과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안정적인 귀농과 귀촌을 유도하도록 실효성 있는 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