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11월까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오는 11월까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업무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가족 문제 등으로 인해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 프로그램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박익균 군 총무행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도록 다양한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