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65세 이상 농업인 기초 영농작업비용 일부 지원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기초 영농작업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돕는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는 해당 농업인들의 영농의욕 고취와 복지향상을 위해 영농기초작업에 소요되는 작업비용을 연 1회만 50%를 지원하는 것이다.
농지 면적이 1000㎡ 이상, 1만㎡ 이하면 신청할 수 있는데, 지급 기준은 1㎡당 105원으로 책정됐다. 최대 52만 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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