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11곳 한파경보…고성 한파주의보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호 9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평지·원주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평창평지·횡성·홍천평지·춘천·인제평지·강원중부산지·남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에서 한파경보로 변경된다. 또 고성평지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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