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올해 청정에너지 도시로 대전환점"
2일 충혼탑 등서 참배 후 본격 업무 시작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올해 시내 충혼탑과 산업전사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3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충혼탑과 산업전사 위령탑, 진폐재해자위령각에서 시 공직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시무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올해는 태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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