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1월호…한가터 잣나무숲길·지정면 간현리 이야기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 소식지 '행복 원주' 1월호를 발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1월호는 시내 '한가터 잣나무숲길'과 '지정면 간현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원주여고 테니스부의 미래 꿈과 목표'를 소개하고, '원주국민체육센터' 소식도 게재했다.

뮤지엄산과 강소농 양조장 모월의 김원호 대표 이야기도 이번 소식지에 수록했고, 그림책 '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 창업스토리, 세무 상식,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과 강원교육 정보도 담았다.

'행복 원주'는 시민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행복 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로도 구독할 수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점자책도 제공된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