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해수욕장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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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전 10시 58분쯤 강원 동해 북평동 추암해수욕장 형제바위 앞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A 씨(71)가 출동한 동해해경 등에 의해 물속에서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A 씨가 스스로 물속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