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교장 인근 사유림 산불 39분 만에 진화…
0.01ha 피해
- 신관호 기자
(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29일 강원 강릉시 한 사유림에서 발생한 불이 39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쯤 강릉시 운전동 강릉선교장 인근 사유림인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진화를 위한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투입됐고, 진화는 신고 접수 39분 만인 오후 2시 49분쯤 완료됐다.
소방은 사유림 0.01ha가 피해를 입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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