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헬기 투입해 1시간14분 만에 진화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28일 오전 9시 26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등 장비 27대, 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약 1시간 1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산림 0.2㏊가 소실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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