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 화촌 3터널 앞서 3중 추돌…4명 병원 이송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전 7시 33분쯤 강원 홍천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화촌 3터널 앞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원주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3.5톤 화물차, 1톤 화물차, 볼보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