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자갈 깔던 4.5톤 트럭에 깔린 작업자 숨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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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전 10시 21분쯤 강원 고성 죽왕면의 한 교회 인근에서 50대 A 씨가 몰던 4.5톤 트럭에 작업자 B 씨(67)가 깔렸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A 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자갈을 깔면서 내려오다 인근에 있던 B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