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 피하려다 3m 하천 추락한 60대 화물차 운전자 병원 이송
- 한귀섭 기자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전 9시 52분쯤 강원 삼척 하장면 한소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와 늑골 등을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운전 중 내리막길에 주차된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