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 화재…2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22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 강릉 강문동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진화에 나섰다.(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 강릉 강문동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진화에 나섰다.(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후 2시 23분쯤 강원 강릉시 강문동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대원 68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