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양구 한파경보, 강릉·동해·삼척·산지 건조주의보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철원·양구평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엔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화재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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