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년창업 상상허브' 내년 12월 준공 목표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청년창업 상상 허브'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년창업 상상 허브'는 청년들의 창업‧주거‧사무공간과 청년문화를 일원화해 지원하는 청년창업 복합공간이다.
이 시설은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위치하게 된다. 군은 5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325㎡,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은 24시간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1월 이 시설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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