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쇼케이스 13일 서울서 개최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미래음악: 클래식랩 융합 레지던시(프리뷰)' 쇼케이스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B2)에서 열린다.
12일 군에 따르면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은 평창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 일환인 레시던시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서,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예술가들이 창작활동과 계촌별빛 오케스트라, 계촌클래식 아카데미,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의 과정에서 마련된 서울 쇼케이스엔 △사운드스케이프 작가 김준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피아니스트 윤연준 △예술가 해미 클레멘세비츠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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