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아트갤러리 올해 대한민국 공공건축 특별상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아트갤러리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의 공공건축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12일 원주시가 밝혔다.
시는 독창적 설계와 운영철학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거대 건축물과 달리 주변 공원의 연장선에서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소박한 미술관으로 설계한 점이 긍정 평가를 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원주아트갤러리는 작년 7월 원주시 단구근린공원 주변에 개관한 시설로서, 그림·설치미술·공예품·조각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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