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켄싱턴호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맞손'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켄싱턴호텔평창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군청에서 이 같은 목적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홍보, 답례품 발굴을 위한 협력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지역발전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원 켄싱턴호텔평창 총지배인은 "호텔 서비스와 연계된 답례품으로 평창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