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2개 노선 가로수 약 3200그루 수형 조절 마무리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이달 초 '2024년 가로수 수형조절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환경을 위한 사업으로서, 올해 구룡사로 등 22개 노선의 약 3200그루의 가로수 수형조절을 마무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로변 가로수의 미적가치 제고, 교통시야 확보, 고압선로 접촉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 시민들의 민원해소 등의 목적으로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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