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32종으로 확대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기부제도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기존 128종에 4종을 더 선정해 총 132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8~21일 추가 답례품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가 실시됐다. 이를 통해 군은 3개 업체의 4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

그 답례품들은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감자 타르트 △‘너래’의 뿌리는 방향제와 차량용 방향제 △‘삼화방앗간’의 들기름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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