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문화예술회관 진입교량 '문예교'에 경관조명등 설치

강원 태백시가 최근 시 문화예술회관 진입교량인 ‘문예교’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태백시 제공) 2024.12.3/뉴스1
강원 태백시가 최근 시 문화예술회관 진입교량인 ‘문예교’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태백시 제공) 2024.12.3/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최근 시 문화예술회관 진입교량인 ‘문예교’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조명등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 경관조명등은 내년 준공 예정인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와 황부자며느리공원, 황지연못을 연계한 신규 관광자원 조성과 연계해 야간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타워와 함께 새로운 태백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